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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산 명문골프장서 티샷을
등록일	2006-01-26 16:03:44	작성자	gcsak
조회수	2371	연락처
인터불고 컨트리클럽 회원모집…500명 한정 (주)인터불고 경산이 다음달 10일까지 골프장 창립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최고가 아닌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명문클럽이 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인터불고 경산컨트리클럽은 27홀 전 홀을 회원제로 운영하며 정회원 500명으로 한정하여 365일 자유로운 예약이 가능한 명문 골프장으로 기반을 완벽하게 갖춘다는 계획이다. 경산시 평산동 일대에 조성중인 인터불고 경산컨트리클럽은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홀 대비 회원수도 충분하며 대구 유일의 특1급 호텔 운영경험을 살려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명문 골프장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부지 47만여평 규모로 전장 1만10ｍ 27홀 규모로 조성, 국제규모의 골프대회가 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코스는 하늘(Sky 파36), 산(Mountain 파37), 계곡(Valley 파 36) 등 3개 코스(파109)로 나누어 각 코스별 환경의 차별성을 두어 골퍼들에게 도전의식과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산(Mountain) 코스에 있는 18번(728ｍ,파6)은 국내 최장홀로 골퍼들에게 장타의 시험장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7번 홀은 아일랜드 그린으로 온 그린의 짜릿한 묘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골프장 400ｍ 앞으로 지나가는 월드컵대로가 현재 경상병원까지 완공되어 있고 2007년까지 완전 개통 되면 대구 도심에서 20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아니라 대구～부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산경남지역 골퍼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 지역에서 특1급 호텔로 운영하는 인터불고 호텔을 항상 회원대우를 받으며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되고 있어 또 하나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인터불고 경산관계자는 “친환경적인 골프장 건설을 위해 원생적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리고 풍수지리학적으로 생기가 모이고 혈이 흐르는 매화락지형을 잘 보존하여 오르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기를 담아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경산=채석규기자 skcha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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