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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6 골프장 전시회 및 세미나 후기
등록일 2006-01-23 13:22:42 작성자 gcsak
조회수 2256 연락처  
참가업체는 골프카를 포함한 장비업체가 19개사, 기자재업체 54개사 등 총 73개사.
관람객은 2천명에 달하고 골프장 CEO를 비롯한 골프장 현장 관리자가 전국에서 찾아와 활발한 상담을 벌였다. 특히 수도권에 대부분의 골프장이 위치하고 있어 지방에서 하는 전시회보다 오히려 코스관리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었다. 장비업체들도 지방까지 운송하는 경비를 절감하고 수도권에서 개최하여 더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내후년에도 고양 일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일본에서 개최된 골프장 전시회보다 규모면에서 앞선다고 하며, 또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석해 18일과 19일 양일에 거쳐 열린 친환경적 골프장 관리사례를 발표한 국제세미나에는 골프장 코스관리자 2백여명이 참석해 향후 친환경적 관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골프장 관련장비와 기자재의 연간시장 규모가 2005년 기준 약 3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전시회를 보고 특이사항이라면 최근 모어의 경우 스윙모어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그린의 Undulation이 심해짐에 따라 고른 그린잔디 예지와 그린스피드 향상을 위해 스윙모어로 바뀌고 있다. 예전에 많이 쓰던 츠찌야 26인치에서 TORO의 21인치 모어 등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리고 분무기의 경우 보다 가는 형태의 송풍기를 활용한 안개식 분사방식이 도입되어 분무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골프카 배터리의 경우 수입산이 비싼 관계로 세방전지,트로잔배터리 등 국산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낙뢰방지장치, 야간조명장치, 모노레일시설 등 인프라관련 장비업체가 눈에 띄었으며 그린웨이브 등 골프장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모성 자재가 전시되었다. 또한 시대적 추이에 맞춰 기상관측장비와 함께 잔디사랑 등 친환경제품이 개발 소개되었다.
아쉬운 것은 개인명찰에 소속과 이름을 적어주지 않아 누구인지 알 수 없었으며 전회 그린키퍼협회에서 개최할 때는 숙소와 이틀날 점심식사도 지원해 주던 것이 없어졌다. 또한 식사장소와 세미나장소 등에 대한 안내표지가 부족하고 코스관리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가 부족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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