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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8홀짜리 회원제 골프장 석모도에 2011년 문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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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9-12 08:47:31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3211 | 연락처 | |
강화군 석모도에 18홀짜리 회원제 골프장이 2011년 봄에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은 해륜개발주식회사가 시행하는 석모도 골프장 사업이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내달부터 착공이 가능하다고 10일 밝혔다. 해륜개발측은 추석 명절이 끝나는 다음 달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밝혔다.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114의10 일원 79만4천여㎡에 580억원을 들여 짓는 석모도 골프장은 1천78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2천632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자체 전망하고 있다. 100실 정도 규모의 콘도미니엄도 계획하고 있는 석모도 골프장은 또 연간 7만3천여명의 지역주민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강화군은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종합토지세와 재산세 등 연간 15억원의 세수도 기대된다. 해륜개발측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준비해 왔다. 강화도에는 석모도 골프장 이외에도 길상면 선두리 골프장(9홀), 양사면 인화리 골프장(18홀), 하점면 창후리·양사면 인화리 바이오 골프장 등도 2011년에서 2012년 사이에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예정대로 될 경우 강화도에만 3년 이내에 모두 4개의 골프장이 들어서는 것이다. 경인일보=김종호·정진오기자 김종호·정진오schild@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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