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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반기 신규 개장 골프장 7곳
등록일 2009-08-17 11:34:32 작성자 admin
조회수 3883 연락처  
 최근 몇 년 사이 골프회원권은 라운드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투자처로도 각광받는 상품이 되었다. 지난해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전 세계가 금융위기를 맞기 전만 해도 새 골프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금융위기로 인한 극심한 국내경기 침체는 새 골프장 개발에 큰 타격을 준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을 마쳐가는 골프장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 올가을은 관심 가져 볼만한 ‘신상품’이 꽤 있다.

 현재 가산노블리제<사진>, 골든베이, 휘닉스스프링스, 옥스필드, 아름다운 골프&리조트(옛 윈슬), 아트밸리, 해슬리 나인브릿지, 블랙스톤이천 등이 분양하고 있거나 분양을 마치고 시범라운드와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금융위기로 골프장에 따라서는 오픈이 미뤄지거나 분양에 타격을 받기도 했다. 점차 경기가 안정되는 시점에서 하반기 시범라운드를 시작했거나 예정인 골프장을 살펴보자.  <에이스골프>

1. 가산 노블리제

올해 하반기 시범라운드가 예정된 곳 중 단연 눈에 띄는 곳이 가산노블리제다.

 현재 2차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가산노블리제는 경기도 포천에 27홀 규모로 조성되어 청정지역이라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탁월한 접근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접근성 개선은 큰 호재다. 이미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됐고 47번 국도 조기개통, 2013년 서울~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완공으로 서울 강남권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포천은 골프장과 스키장, 테마파크 등이 운집한 레저특구로 부상하는 곳이다. 골프플랜에서 설계하고 유진기업에서 시공을 맡았으며, 10월께 오픈과 함께 시범라운드가 가능하다. 

 2. 골든베이

 한화그룹이 제이드팰리스에 이어 심혈을 기울여 짓고 있는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태안바닷가 231만㎡(70만평) 규모 부지에 들어서는 고급 휴양형 리조트다.

 안니카 소렌스탐이 설계해 화제가 됐던 곳이기도 하다. 27홀의 각기 개성이 다른 코스를 갖고 있으며, 3면이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리아시스식 절경을 가지고 있는 고급 골프리조트를 표방한다. 10월 중 시범라운드를 할 예정이며, 내년 3월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3. 휘닉스스프링스

 미국의 100대 골프코스 설계가로 꼽히는 짐 파지오의 설계로 유명한 골프장이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주목받는 리조트다.

 무엇보다 휘닉스스프링스는 코스가 좋다. 최대한 한국의 완만한 능선을 살린 설계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 자연형 습지와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코스의 고저차를 없애 품격을 높였다. ‘아마추어에게는 만만하고 프로에게는 까다로운’ 평창 휘닉스파크CC처럼 이곳도 쉽지 않은 난이도를 가진 코스라는 평가가 많다. 18홀, 전장 6654m의 국제규격을 갖췄다.

 서울에서 50분이면 충분하다. 중부고속도로를 이용 서이천IC에서 나가면 되는데 호법JC를 지나 남이천IC 건설도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교통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범라운드는 5월 말부터 시작했으나 현재는 분양이 끝나 비회원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8월 29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4. 해슬리나인브릿지

 해슬리나인브릿지는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제주도의 클럽나인브릿지에 이어 경기도 여주에 만들어지고 있는 제2의 나인브릿지다.

 해슬리나인브릿지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린. 그린의 물기를 흡수하고 제거하는 통풍장치인 ‘서브 에어’와 쌓인 눈을 녹여주는 온도조절장치 ‘하이드로닉스’가 18홀 그린 전체에 설치됐다. 언제나 최상의 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질 해슬리나인브릿지는 9월 개장예정이다. 지금 시범라운드 중이다.

 

 5. 세라지오

 세라지오는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오금리에 조성 중인 또 하나의 회원제 골프장이다. 세라코스(3369m)와 지오코스(3336m)로 나눠져 전장 6705m다. 현재 1차 분양이 완료됐다. 2차는 9~10월 중 예정하고 있는데 그때에 맞춰 회원위주의 시범라운드를 할 계획이다.

 한라건설과 오렌지엔지니어링이 시공과 설계를 맡았다. 전체 18홀로 설계됐고 그랜드 오픈은 내년 6월로 잡혀있다.

 

 6. 골프클럽큐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18홀로 만들어지는 골프클럽큐(옛 블랙나이트)는 편안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샷밸류가 살아있는 전략적인 레이아웃은 9홀 단위로 전혀 다른 세계를 연출하고 있다는 게 골프장 측의 설명. 예들 들어, 밸리코스 9개 홀 중 6개 홀이 호수를 끼고 있는데 페어웨이 랜딩지점을 최대한 넓게 설계했지만 거리도 길어 시원스런 티샷을 할 수 있게 하는 식이다.

 시공과 책임준공을 삼성에버랜드에서 맡고 있으며 관리운영도 삼성에버랜드에서 한다. 현재 30구좌를 분양 중이며, 입회 의사가 있는 회원을 위주로 시범라운드를 하고 있다. 정식 오픈은 9월로 계획돼 있다.

 

 7. 아름다운 골프&리조트

 충남 아산에 있는 아름다운 골프&리조트는 정규홀 27홀 중 18홀만 우선 9월에 오픈한다. 현재 200구좌 창립회원을 모집 중이며, 이후 9홀 증설과 골프빌리지 건설을 통해 온천리조트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코스는 ‘바다가 보이게’, ‘충분히 길게’, ‘세컨드샷은 정교하게, 그린은 작게’ 등 몇가지 컨셉트를 갖고 있다. 또 힐코스 9개 홀의 경우 서해바다의 절경이 보이며, 레이크코스 9개 홀은 굽이굽이 능선이 매력적이다. 9월부터 창립회원 위주의 시범라운드가 예정돼 있다.

작성일 : 2009-08-16 오후 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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