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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탐방:코스악세사리 전문업체 (주)지암골프텍
등록일	2009-05-12 12:42:16	작성자	gcsak
조회수	4003	연락처
그림처럼 펼쳐진 녹색의 골프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기다 보면 각종 티마커·코스맵·야디지마커·디봇바틀 등 각종 코스 악세사리들과 만나게 된다. 이런 제품들은 너무 튀어도 안되고 너무 초라해도 어울리지 않는다.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자연 그대로의 골프코스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최상이다. (주)지암골프텍(대표이사 안우희)은 전국의 골프장을 상대로 골프코스 악세서리를 전문적으로 수입 공급하는 업체로 고객(골프장) 중심주의 판매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국내 500여 크고 작은 골프장 가운데 (주)지암골프텍의 코스악세사리가 들어가지 않은 곳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지암골프텍은 골프코스에 사용되는 200여종의 제품군류를 패키지로 공급할 수 있으며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300여평 규모의 전시공간도 가지고 있다. 이 곳에 가면 골프코스에 이렇게 많은 악세사리가 사용되고 있었던가 하고 깜짝 놀랄 정도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주)지암골프텍은 미국의 ▲알엔알(R&RPRODUCTS), ▲스텐다드골프(STANDRD GOLF) ▲파에이드(PAR AIDE) ▲이글원(EAGLE ONE) 등 골프장 악세사리 분야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세계 100대 골프장들도 모두 이들 전문업체의 제품들을 사용할 정도로 품질·기능·디자인·컬러·내구성 등에서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국도 전반적인 골프 수준의 향상으로 골프장 코스와 관련된 각종 악세사리 품질의 중요성이 배가되고, 또한 고급화됨에 따라 시장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엔 비가와도 그린 깃대에 달라붙지 않는 400수 깃발과 썩지않고 변색도 되지 않는 플라스틱(그린우드)소재의 각종 마커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제품 수입 유통이 주력이지만 각 골프장들이 개별적으로 원하는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제품은 직접 디자인해 제작 납품하기도 한다. 골프장 악세사리 분야에서 20여년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안우희 대표는 “일부 골프장이 가격만을 비교해 다소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구입해 쓸 때는 안타깝다”며 “그런 제품들은 결국 자주 망가지고 모양과 컬러 또한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유지 보수비용을 따져보면 오히려 손해”라고 말한다. 안 대표는 이어 “그러나 골프장 관계자들도 이제는 이 점을 파악하고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찾기보다는 회사의 신뢰도를 우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우희 대표는 `어디든 곧바로 달려가 문제점을 해결하는 신속한 AS, 그리고 기본에 충실한 경영철학'으로 전국의 골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골프산업쇼(GOLF INDUSTRY SHOW)에 다녀오는 것은 물론이고 수시로 세계 각국을 다니며 선진 골프시장의 흐름을 파악한다. 안우희 대표는 “지속적으로 한국골프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신개념의 제품들을 소개하고 국내외에서 확실하게 검증받은 최고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함으로써 잠깐 반짝하는 회사가 아니라 영원히 사랑받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암골프텍 취급 용품】 ▲티마커 ▲티타울 ▲야디지마커 ▲볼워셔 ▲클럽워셔 ▲코스맵 ▲벤치 ▲콘솔 ▲디봇바틀 ▲디봇박스 ▲샌드콘솔 ▲쓰레기통 ▲벙커레이크 ▲스쿠프 ▲헤저드마커 ▲잔디보호메트 ▲페어웨이야드마커 ▲그린플레그 ▲플레그스틱 ▲홀컵 ▲홀카터 ▲그린스피드게이지 ▲브러쉬 ▲스파이크클리너 ▲그린커버 ▲보호장구 ▲볼바구니 ▲백스텐드 등 200여종. 출처:레저신문 이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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