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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8년 골프장 업체들의 경영실적 분석
등록일 2009-04-20 14:34:36 작성자 admin
조회수 2977 연락처  
「2008년 골프장 업체들의 경영실적 분석」
                                                                                 한국레저산업연구소장 서천범

1. 회원제 골프장
  회원제 골프장 운영회사들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8.7%로 2007년보다 0.9% 포인트 하락했지만 2001년부터 시작된 호황국면이 이어졌다. 상장 제조업 563개사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6.12%에 불과해 골프장산업이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반증이다.
  우리 연구소가 발표한 「2008년 골프장 업체들의 경영실적 분석」자료에 따르면, 103개 회원제 골프장 운영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이 18.7%로 2007년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연도별 영업이익률 2003년 26.6%, 2004년 24.8%, 2005년 22.0%, 2006년 18.0%, 2007년 19.6%).
  홀별로는 36홀이 24.5%로 가장 높았고 27홀 15.0%, 18홀 13.9% 순이었다. 이처럼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낮아진 것은 골프장수 증가로 홀당 이용객수가 3.3%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골프회원권 가격이 5억원 이상 고가 회원권의 골프장들(12개사)은 주중 이용객수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률이 9.5%로 2007년(10.7%)보다 약간 낮아졌다.
  지역별 영업이익률을 보면, 영남권이 25.4%로 가장 높았고 2007년보다 4.1% 포인트 상승했고, 호남권도 18.5%로 2007년보다 1.8% 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수도권의 영업이익률은 17.8%로 2007년보다 2.2% 포인트 하락했는데, 지방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중과세율 인하조치(2008. 10. 1일)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공급과잉상태에 있는 제주권의 영업이익률은 23.1% 적자로 적자폭이 축소되었는데, 원화가치 폭락에 따른 해외원정골프인구의 제주도 회귀로 이용객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회원제 골프장중 영업이익률 상위 10개사중 가장 높은 골프장이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썬힐CC(회원제 18홀+퍼블릭 18홀)로 65.6%에 달했고 2001년 이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다음으로 통도파인이스트CC(36홀, 경남 양산) 48.9%, 캐슬렉스(18홀, 경기 하남) 41.5%, 국가보훈처 산하 골프장인 88골프장(36홀, 경기 용인) 40.9%, 도고CC(18홀, 충남 아산) 40.7% 등의 순이었다. 영업이익률 상위 10개사중 수도권 골프장들은 2006년 7개사에서 2007년 6개사, 그리고 2008년에는 4개사로 줄어들었다.
골프회원권을 분양하면서 받는 예수보증금(장기부채)의 규모는 업체 평균 670억원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했는데, 골프장 투자비 증가에 따라 회원권 분양대금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2. 퍼블릭 골프장
  한편 퍼블릭 골프장(39개소 기준)의 영업이익률은 43.0%로 2007년(42.4%)보다 0.6% 포인트 상승했다. 이처럼 2002년 이후 4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퍼블릭 골프장에 대한 일반세율 적용으로 입장료가 회원제보다 4만~5만원 싸기 때문이다.
  홀별로는 9홀이 41.0%, 18홀 37.8%, 27홀 53.1%, 그리고 36홀 이상의 퍼블릭 골프장이 43.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연도별로는 2004년 48.2%, 2005년 49.1%, 2006년 41.5%, 2007년 42.4% 등으로 2006년 이후 다시 높아졌다.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퍼블릭 골프장은 중원CC(27홀, 충북 충주)로 73.5%로 최고수준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한탄강CC(18홀, 강원 철원) 64.5%, 베어크리크CC(36홀, 경기 포천) 59.2%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이 54.8%로 가장 높았고, 호남권 49.0%, 수도권 41.2% 순이었다.
분석결과 지방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중과세율 인하조치의 영향이 올해에는 더욱 뚜렷해지면서 수도권 회원제와 퍼블릭 골프장들의 실적이 악화될 전망이다.
  그렇지만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에 부과되던 중과세율이 내년부터 대폭 인하될 경우, 지방 골프장들과 수도권 퍼블릭 골프장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다.
  여기에다 연간 40~50개소의 골프장이 신규 개장하고 골프장간 입장료 인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이 매년 떨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각사 감사보고서를 기초로 2005년 이전에 개장한 회원제 골프장 103개사, 2007년 이전에 개장한 퍼블릭 골프장 39개사를 대상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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