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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릉 석탄재 처리장 골프장 변신한다
등록일 2009-03-19 12:26:09 작성자 admin
조회수 3110 연락처  
   강릉시 강동면 석탄재 처리장이 친환경 골프장으로 조성된다.

   강릉시는 화력발전소의 석탄재 처리장으로 쓰였던 강동면 하시동리 풍호 일원에 추진한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기공식을 오는 31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민간사업자인 원익엘엔디㈜는 최근 실시계획 및 사업계획 인가가 완료됨에 따라 마을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31일 기공식을 갖고 진입로 공사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골프장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골프장 예정 부지인 풍호는 1973년부터 한국남동발전(옛 영동화력발전소)의 석탄재 처리장으로 사용돼 왔으나 1985년 매립이 완료된 후 방치돼 왔다.

   강릉시는 친환경 레저시설 조성을 목적으로 골프장 유치사업을 벌였고, 공군 제18전투비행단과 한국남동발전의 도움으로 80만3천㎡ 규모의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체육시설인 골프장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500억원을 들여 추진되는 이 골프장은 2010년 완공 예정이며 콘도와 연수원, 워터파크 등도 함께 조성될 전망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골프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고용창출 효과, 주변 환경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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