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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프링힐스CC 개장
등록일	2008-12-29 12:56:10	작성자	admin
조회수	3476	연락처
● 정규 18홀이상의 가치 추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산황동에 자리잡은 9홀 규모의 일산 스프링힐스CC(www.springhills.co.kr)는 싱그러운 햇살과 푸르름,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골프장이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고양IC에서 3분 거리로 풍동지구와 백마지구 아파트 단지가 한눈에 보이는 고양시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다. 스프링힐스는 건교부가 2000년 7월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을 제정하면서 골프장 입지를 허용한 뒤 수도권 그린벨트서 승인된 첫 번째 골프장이다. 스프링힐스가 위차한 곳은 그린벨트가 이미 상당히 훼손됐거나 환경적 보존가치가 적은 지역으로 도시의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도시민에게 체육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의결되어 건설이 됐다. 삼성에버랜드가 코스설계부터 시공까지 도맡아 정규 18홀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각 홀마다 도전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준다. 비거리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는 전략적 코스설계에 작은 구릉과 연못, 수목과 벙커 등이 어우러진 변화무쌍한 전경이 스프링힐스의 또 다른 매력이다. 크고 많은 나무들이 코스를 포근하게 감싸도록 조경에 신경을 써 겨울엔 나무들이 바람을 막아주어 따뜻하고 여름엔 나무들이 그늘이 되어 덥지 않도록 나무 한그루 한그루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스프링힐스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번의 라운드만으로도 오랜 기억을 남겨준다. 특히 파5 6번홀(521야드) 좌측의 웅장한 낙락장송의 소나무숲과 우측 전나무숲의 대열은 마치 어느 깊은 산골의 풍광을 보는 듯 하며 백사를 이용한 벙커가 특이하고 그 벙커턱에 가려진 그린을 공략하기 위해 섬세함과 대담함이 요구된다. ● 자연과 하나된 친환경골프장 골프장 입지조건이 도심인 만큼 부지의 이용률을 최대한 높여 6번홀까지 돌고 7번홀로 넘어가는 길목에 조릿대 숲을 지나서 휘어진 기다란 오솔길을 만들어놔 마치 아웃코스를 마치고 인코스를 넘어가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말에 걸맞게 조경에 심혈을 기울여, 관상용 양귀비를 비롯해 각종 화초와 수목이 우거지고 야생동물을 손쉽게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자연과 하나 된 친환경골프장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스프링힐스의 소재지는 일산동구 산황(山黃)동으로 건설당시부터 그 지명값을 톡톡히 했다. 흙이 유난히 황금빛깔을 띤 황토성분이라 18홀을 돌아도 황토기운으로 골퍼들의 피곤함이 덜한 국내 유일의 웰빙골프장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 일산 최대규모 골프레인지 또한 일산 최대규모의 골프레인지(최장거리 350야드, 150타석)에 들어설 때 후면 시야에 들어오는 9홀이 골퍼들에게는 즐거움과 상쾌함을 만끽하게 한다. 골프레인지는 110M까지 인조 잔디를 깔아 볼 낙하지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타석에서 북쪽을 바라보게 설계해 햇빛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골퍼들을 배려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도심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보니 대식당(SpringGarden)은 골퍼들만을 위한 식당이 아닌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고객이 이용가능하다. 총 11개의 룸이 있어 각종 연회와 웨딩파티, 가든파티 등의 모임을 가질 수 있다. 골프레인지 만큼이나 큰 규모의 스프링가든은 일급호텔 수준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연의 소리를 최대한 살리고 아름다운 꽃향기로 가득한 고품격 스프링가든은 산책로와 허브가든, 야생초 정원 등을 갖춰 현대인들의 입맛과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문의:(031)96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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