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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투리조트’ 회원제 골프장 10월 초 정식오픈
등록일	2008-08-27 10:30:26	작성자	admin
조회수	2257	연락처
오투리조트(엄준섭 대표)는 고원골프장인 오투골프&리조트 회원제 골프장(18홀)을 내달 10월 초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회원과의 약속을 통한 신뢰를 기반으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지방골프장의 취득세중과폐지를 내용으로 하는 지방골프장 활성화 법안처리와 무관하게 골프장 그랜드 오픈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 것. 오투리조트는 그동안 수도권 회원을 비롯해 회원상호간의 혜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우정힐스CC, 마우나오션CC, 헤븐랜드CC, 베어크리크CC와 성공적인 협약을 했으며, 영주의 판타시온 리조트와도 워터파크 및 스키장 이용 관련 제휴를 완료했다. 여름과 겨울도시의 이점과 스키장을 겸한 타운형 종합리조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회원간 교류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중제(9홀) 골프장은 9월초부터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콘도미니엄 오픈 시점인 9월말 경에 골퍼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10월이면 대한민국 최고원의 27홀 전체가 오픈하게 된다. 태백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 천연림이 우거진 함백산 정상에서 라운딩과 피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라고 말했다. 오투골프&리조트는 총 27 홀로 회원제18홀(72파 7,283Yds) 대중제 9홀(36파 3,305Yds)로 구성되어있고,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프로샵, 사우나 외 다수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3차 골프회원을 모집 중인 오투리조트의 골프분양가는 개인회원 1억4천만원, 부부회원 1억6천만원, 법인회원 1억8천만원이다. 개인회원은 본인 외에 추가로 1명을 지정해 주중 부킹권 부여 및 그린피 면제, 주말 회원 대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MY DAY날에 년1회 동반자 3인 그린피 면제와 식음료비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2008년 08월 26일 (화) 16:02:30 김경희 기자  press@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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