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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태안에 27홀규모 골프&리조트 들어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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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6-05 14:56:25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2350 | 연락처 | |
한화리조트(주)(대표: 홍원기)가 총 4000여 억원을 들여 충남 태안 지역에 대규모 골프 리조트를 개발한다. 5일 한화리조트에 따르면 태안 지역에 골프장, 골프텔, 콘도, 워터파크 등 대규모 리조트 사업을 통해 원유유출 사고 이후 침체된 충남 태안군 경제회생에 기여하고 서해안 지역에 리조트 거점 확보를 위해 ‘골든베이 골프&리조트(Golden Bay Golf & Resort)’를 개발한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일대의 약 70만평(골프장 면적 약 42만평)에 건설될 골든베이는 우선 27홀 규모의 골프장(회원제 18홀, 대중제 9홀)과 56실 규모의 골프텔로 구성된다. 이달 중 착공해 2009년 10월이면 완공할 예정이다. 추후 프리미엄급 콘도 400실과 워터파크 시설도 개발할 예정이다. 한화리조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풍의 골프리조트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비치 코스와 산악 지형의 밸리 코스가 어우러져 하나의 골프장에서 두 가지 감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골프클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용인, 설악, 춘천, 제주 등 4개 지역 81홀과 일본 나가사키 오션팰리스GC 18홀 등 총 99홀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리조트가 태안 지역 골프장을 완성하면 총 126홀의 골프장을 보유하게 된다. 김이지 기자/eji@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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