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제목	베스트 뉴 코스 ‘톱10’
등록일	2008-05-01 09:11:07	작성자	admin
조회수	2397	연락처
제주도의 블랙스톤CC와 세인트포 골프&리조트 코스가 2008∼2009 대한민국 베스트 뉴 코스 ‘톱10’에 선정됐다. 골프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 한국판 5월호는 개장 3년 미만의 국내 골프장 52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들과 함께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CC 오션코스도 최고 점수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톱 10’에 선정된 골프 코스들은 순위 구분 없이 각각 별 다섯개와 네개 반, 네개로 분류됐는데 별 네개 반에는 강원도 강릉의 샌드파인, 경남 김해 정산, 강원 고성의 파인리즈CC가 선정됐다.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경산, 충남 태안의 태안비치CC,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경남 남해의 힐튼남해는 별 네개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2005년 5월부터 개장한 18홀 이상 정규코스 52곳을 지난 3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독자 엽서를 통해 일반 골퍼들로부터 1차 조사를 실시한 뒤 주요 언론사 골프 전문 기자와 스크래치 골퍼 등 전문가 그룹들의 응답을 더하는 방식을 취했다. 평가 항목은 샷 가치, 경기성, 디자인 다양성, 기억성, 심미성 등 골프다이제스트가 2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한국의 베스트 코스 선정 기준과 비슷하다. 골프다이제스트 측은 “한국의 베스트 골프 코스 선정이 ‘개장 2년 이상 골프장에 한한다’는 단서조항으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골프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었다”면서 “이번 조사는 새롭고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 제공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golf@fnnews.com정대균기자

이전글	그린피 내리기는 커녕 인상 도미노
다음글	골프장 홀당 회원수 및 회원권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