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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에 골프장 조성사업 붐
등록일 2008-04-25 15:24:29 작성자 admin
조회수 2195 연락처  
강화도·그린벨트 등에 6곳 추진 … 완공시 10곳으로 늘어

경제자유구역은 물론 섬과 개발제한구역 등 인천 곳곳에서 골프장 건설 붐이 불고 있다.
현재 인천에 건립 예정인 골프장은 27홀 1곳, 18홀 4곳, 9홀 1곳 등 총 108홀, 6곳에 이른다.

강화도에는 해륜개발의 석모도컨트리클럽(18홀)이 최근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고, 강호개발과 ㈜유성이 추진하고 있는 선두리골프장(9홀)은 사전환경성검토를 위한 준비절차를 밟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의 잭니클라우스골프장(18홀)이 지난해 말 실시계획 변경 및 사업승인을 거쳐 곧 착공될 예정이다.

블루아일랜드가 추진 중인 청라지구골프장(27홀)도 지난해 7월부터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에도 골프장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가 추진중인 남촌지구 골프장(18홀)과 롯데건설이 계양산에 조성하는 다남동골프장(18홀)은 최근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제한구역 형질변경안을 조건부로 승인받았다. 하지만 인천시가 계양구 서운지구에 조성하려던 서운지구골프장(9홀)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중앙분과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돼 사업추진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이들 골프장이 계획대로 모두 건립되면 인천에는 현재 운영 중인 인천국제컨트리클럽(18홀), 그랜드컨트리클럽(18홀), 스카이72골프장(72홀), 송도골프장(9홀) 등 4곳을 포함해 골프장이 총 10곳(225홀)으로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계양산 등 개발제한구역에 추진 중인 골프장 조성사업에 대해 환경단체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아 조성과정에서 적지 않은 마찰이 예상된다.

롯데건설의 계양산 골프장 조성사업에 반대해온 시민단체들은 20일 성명을 통해 “계양산이 골프장을 짓기 위해 파헤쳐지고, 근린공원이란 이름하에 담장이 둘러쳐져 롯데건설에 입장료를 내고 산을 올라야할 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며 “시민의 힘으로 끝까지 계양산을 지켜내자”고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개발과 경기 활성화를 희망하는 지자체의 정책 방향과 맞물려 최근 골프장 건립을 추진하는 사업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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