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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광명시에 18홀 퍼블릭 골프장 건립 ‘눈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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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4-02 21:06:58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2159 | 연락처 | |
국민체육진흥공단 운영... 경기활성·고용창출 기대 서울 인근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이 광명시에 건설돼 올 하반기나 내년 초에 첫 삽을 뜰 것으로 알려져 광명 인근지역 골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31일 국민체육진공단과 광명시(시장 이효선)에 따르면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은 광명시 노온사동 산 152번지 일대 37만-50만㎡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골프장의 입지 조건이 최적지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이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 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연금관리공단에 의뢰,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 하반기에 마무리돼 오는 2012년 초에 완공을 목표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골프장이 완공되면 그동안 침체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광명시의 경기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 세수 증대는 물론 지역민의 고용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특히 시는 서울시 최인근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골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광명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시민들이 기대감에 넘쳐 있다. 한편 이같은 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발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인 최 모(43·광명시 노온사동)씨는 “광명시는 서울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시가지가 온통 소비 도시로 되어 있어 내 새울만한 자랑거리가 없었는데 골프장 건립돼 큰 도움이 되겠다”며 “골프를 배우는 학생들에게까지 희망을 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획기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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