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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프회원권 기준시가 2.7% 상승
등록일 2008-02-01 09:47:34 작성자 admin
조회수 2027 연락처  



전국 골프장 회원권의 기준시가가 직전 고시였던 지난해 8월에 비해 평균 2.7% 상승했다.

국세청은 1일부터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증여세를 과세할 때 실거래가나 시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 활용되는 골프회원권 기준시가를 지난달 31일 정기 고시했다. 실거래가액과 분양가액 등을 반영해 이번에 고시된 대상은 직전 고시보다 24개 늘어난 전국 175개 골프장, 349개 회원권이다.

조사기준일은 지난 1월 1일, 시가반영률은 90%(거래시가 5억원 이상 95%)에서 산정됐다. 새로 고시된 기준시가는 1일 오전 9시부터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지난해 8월에 고시됐던 회원권 중에서는 99개는 상승, 92개는 하락 그리고 132개가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2.7%가 상승된 가운데 지역별 변동률은 경기, 강원이 각각 6.9%와 1.0%씩 상승한 반면 충청(-0.6%), 영남(-1.9%), 호남(-0.9%), 제주(-3.4%)는 일제히 하락함으로써 수도권과 지방권 회원권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권은 외곽순환도로와 경춘고속도로 인근 골프장이 가격 상승을 주도한 반면 제주권은 공급 과잉이 가격 하락 원인으로 지적됐다.

회원권 가격대별 변동률은 4억원 이상의 고가 회원권과 2억원대의 회원권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 5억원 이상(25개) 15.4%, 4억원 이상(10개) 10.9%, 3억원 이상(28개) 0.7%, 2억원 이상(49개) 5.9%, 1억원 이상(66개) 3.5%가 상승한 반면 1억원 미만에서 5000만원 이상(66개) 회원권과 5000만원 미만(79개)은 각각 1.1%, 1.2%로 소폭 하락했다. 회원권 종류별 변동률에서는 14.6%가 오른 여성 회원권(9개)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그 뒤를 2.7%의 가족회원권(7개)이 이었다. 일반 회원권은 2.6% 상승했다.

기준시가 상위 10개 골프장을 보면 경기도 가평의 가평베네스트가 17억1950만원으로 직전 고시에 이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남부 17억1200만원, 이스트밸리 14억9400만원, 남촌 14억1550만원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상승 금액 ‘톱10’에서는 남부 2억8650만원(14억2550만원→17억1200만원), 가평베네스트 2억4350만원(14억7600만원→17억1950만원), 서원밸리 2억4200만원(5억7950만원→8億2150만원) 등의 순이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골프장 상위 순위는 경기도 안성의 세븐힐스(1억7300만원→2억5200만원)가 45.7%로 가장 높았고 1억6200만원에서 2억3450만원으로 44.8%의 상승률을 보인 경기도 가평의 리츠칼튼, 5억7900만원에서 8億2150만원으로 41.8%가 오른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가 그 뒤를 이었다.

/golf@fnnews.com 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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