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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휘닉스파크 퍼블릭 골프장 ‘더반’개장
등록일 2007-09-26 19:53:29 작성자 admin
조회수 2367 연락처  



휘닉스파크가 만든 퍼블릭 골프장 더반골프클럽이 28일 정식 개장한다.

더반(THEBAN)이란 이름은 정관사 ‘The’와 도시를 뜻하는 ‘Urban’을 결합한 단어로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을 담은 클럽’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에 걸맞에 접근성과 자연 친화적인 코스 컨디션을 살리기 위해 고심한 흔적을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접근성. 더반GC는 이천IC에서 6km 거리에 위치, 서울 강남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는 빼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파지오 가문의 형인 짐 파지오(미국)가 표고차 15m 이내의 평탄한 구릉 지대에 억새밭, 야생화 군락과 같은 초지를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적인 코스를 그려냈다.

파지오는 코스를 설계할 때 좋은 코스의 조건인 ‘전략적인 홀 설계’도 빠뜨리지 않았다. 그린을 이원화시킨 투 그린(Two-Green) 시스템으로 홀을 설계, 18홀같은 9홀 코스를 만들면서 ‘보기 좋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전략적인 코스’를 만들어낸 것. 더반의 전장은 18홀 기준으로 6573야드로 전반 9홀은 좌측 그린을, 후반 9홀은 우측 그린을 공략하면서 9홀을 매번 다르게 매니지먼트할 수 있어 18홀을 도는 것 같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GC의 운영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된 신생 퍼블릭 골프장인 덕분에 회원제 골프장 이상의 특별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기도 하다.

더반GC의 그린피는 18홀 기준으로 주중 12만원, 주말 18만원이다. 오픈을 기념해 그린피를 각각 10만원과 16만원으로 할인해준다. 전 홀에 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야간 라운드도 가능하다. 2주전부터 인터넷(www.theban.co.kr)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분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easygolf@fnnews.com 이지연기자
[2007.09.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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