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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반기 골프장 18곳 문연다
등록일 2007-08-29 13:04:44 작성자 admin
조회수 2518 연락처  
7홀이상 퍼블릭 포함땐 올해 1000홀 신설
  
"올가을만큼은 부킹 걱정 없다."

18홀 이상 정규 골프장이 가장 많이 문을 연 해는 바로 작년. 그래봐야 12개(회원제)에 그친다. 올해는 차원이 다르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www.kolec.co.kr)에 따르면 올 상반기 문을 연 골프장 수는 15개소에 261개 홀. 회원제 198개 홀에 퍼블릭은 63개 홀로 조사됐다. 이미 작년 수준을 넘어선 셈이다.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인 골프장 수는 전국적으로 18개소. 홀로만 따져도 340개 홀이 넘는다. 결국 올 한 해 전체적으로 따지면 전국에 33개 골프장, 601개 홀이 신설된다는 얘기다.

7홀 이상 퍼블릭 골프장에 파3 골프장까지 합하면 올해 문을 열었거나 개장할 골프장 개수는 50곳 가까이 되고 홀 수도 1000홀을 넘어설 전망이다.

하반기 골프장 건설이 집중되는 곳은 영ㆍ호남권이다.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 들어설 그레이스(27홀)를 포함해 아델스코트(합천군 가야면) 인터불고경산(경산시 평산동) 떼제베이스트(안동시 일직면) 오션힐스포항(포항시 송라면) 등에 모두 108개 홀이 들어선다. 개장 예상 시기는 모두 10월이다.

군산시 옥서면에 들어서는 군산골프장을 비롯해 전주샹그릴라(임실군 신덕면) 에스페란사(김제시 금구면) 조아밸리(화순군 도곡면) 순창(순창군 순창읍) 등 88개 홀이 신설된다.

충청권도 예외는 아니다. 레인보우힐스(음성군 생극면) 프린세스(공주시 정안면) 히든밸리(진천군 백곡면) 등 63개 홀이 새로 문을 연다.

대기업들의 골프장 몸집 불리기가 본격화되는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우선 돌아온 SK그룹.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차원에서 1999년 일동레이크 골프장을 매각했던 SK그룹은 경기도 일원에 골프장을 짓기로 하고 최근 자회사인 SK인천정유와 개인주주가 50%씩 투자한 법인을 세웠다.

동부그룹은 그룹 총수인 김준기 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는 27홀 골프장 레인보우힐스(충북 음성) 개장을 앞두고 있다.

CJ그룹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제주도 나인브릿지 골프장을 갖고 있는 CJ는 내년 상반기에 경기 여주에도 골프장을 열 예정이다.

[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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