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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 골프장 건설 붐
등록일 2007-06-09 09:10:04 작성자 admin
조회수 2116 연락처  
“비즈니스 때문에·새 수익원 창출 위해”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잇따라 골프장 건설에 뛰어들고 있다.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던 대기업들이 그룹 비즈니스 필요성 때문에 뒤늦게 골프장 건설에 뛰어들고 있다. 자금여력이 있는 중견기업들도 앞다퉈 골프장 건설에 나서고 있다. 업무 특성상 많은 토지를 확보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골프장 건설에 나서는 경우도 많다. 현재 각 지자체에 접수된 골프장 인허가 관련 건수만 260여건에 이른다.

◆골프장 건설 추진중인 기업들 = 7일 재계와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SK그룹은 경기도 일원에 골프장을 건설키 위해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중이다.

SK그룹은 그동안 다른 주요 그룹들과 달리 계열사들이 보유하거나 운영하는 골프장이 없어 비즈니스 차원에서 골프장 확보를 고심해왔다. SK그룹은 골프장 건설과 향후 운영 등을 위해 SK인천정유가 개인주주와 각각 10억원씩을 출자, 최근 아일랜드㈜라는 법인을 만든 뒤 지난 1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한화그룹도 제주 북제주군 애월읍 28만여평 부지에 18홀 회원제 골프장을 건설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 골프장이 완공되면 한화의 골프장 규모는 총 117홀로 삼성(108홀)을 앞지르게 된다. 동부그룹도 충북 음성에 27홀 규모의 골프장(레인보우 힐스)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신세계가 경기 포천에 36홀, 한국타이어가 경기 화성군 동탄면에 18홀과 9홀, ㈜CJ개발이 경기 여주와 제주 북제주군에 각각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중에 있다.

건설사들의 골프장 건설도 활발하다.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에 18홀, 현대건설이 충남 천수만 일대에 36홀, GS건설이 경남 사천군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

◆기업들의 골프장 소유현황 = 삼성은 안양베네스트GC(18홀), 세븐힐스GC(27+9홀), 가평베네스트GC(27홀), 동래베네스트GC(18홀) 등 총 108홀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프라자CC(36홀), 설악프라자CC(18홀), 제이드팰리스CC(18홀) 등 99홀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2005년 11월 해비치(구 록인)CC를 인수하면서 보유 골프장수가 2개(45홀)로 늘어났다. GS그룹은 강촌CC(27+9홀)와 제주 북제주군에 엘리시안CC(27+9홀) 두 곳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방승배기자 bsb@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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