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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원밸리，‘그린콘서트’ 7년째 자선행사로 이어져
등록일	2007-05-25 10:09:09	작성자	admin
조회수	2044	연락처
‘골프장 문화예술의 대표적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서원밸리GC(대표이사 김국중)의 ‘그린콘서트’가 6월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서원밸리GC 10번홀 페어웨이에서 열린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 콘서트는 골퍼, 골프장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의 모델로 정착한 데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그린콘서트엔 이기찬, 길건, 린, 체리필터, 캣츠, 바비킴, 추가열, 조정현, 박학기, 라이어밴드, 프리픽스 댄스 그룹 등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급 가수들이 총 출연한다. 서원밸리GC는 이날 행사를 위해 휴장을 실시하고 후원사인 캘러웨이골프가 3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원함으로써 초여름밤의 풍성한 한마당 잔치를 벌이게 된다. 캘러웨이골프는 공연 전인 오후 3시부터 입장객을 대상으로 퍼팅콘테스트, 장타대회, 어프로치 행사, 어린이 장타대회 등 이벤트를 실시해 참가자들에게 드라이버를 비롯해 우드, 퍼터, 백, 골프 볼, 모자 200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원밸리GC는 당일 바자 및 식음료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캘러웨이골프도 이벤트 행사 참가비 전액을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그린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초청권은 국내 골프연습장, 서원밸리GC, 캘러웨이골프에서 배부하고 있다. 관람객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입장해야 한다. /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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