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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 건설社,골프장 짓기 ‘붐’
등록일 2007-04-03 20:58:33 작성자 admin
조회수 2122 연락처  
부산지역 건설업체들의 골프장 사업 진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주택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 규제강화로 주택시장이 침체되자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지방 건설업체들이 대거 골프장 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1일 부산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의 대표적 주택업체인 삼정주택은 정상개발이라는 별도 법인을 통해 부산 강서구 부산과학산업단지 인근에 9홀 규모의 JS강서컨트리클럽 조성을 추진 중이다.

사업 면적이 10만여 평인 JS강서컨트리클럽은 현재 환경·교통·재해 등 관련 영향평가를 대부분 마치고 최종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밟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상반기 중 본격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시계획 설계업체인 ㈜길평은 오는 2008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경남 밀양시 활성동 산 33 일대 68만여평에 27홀짜리 리더스컨트리클럽을 건설중이다.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동원개발과 일신건설도 부산 기장군과 해운대구 일원에 골프장 건설을 위해 최고 경영자 직속의 프로젝트 기획팀을 구성, 부지를 물색하는 등 물밑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신건설은 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 55만여평을 확보, 27홀 규모 골프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백송건설은 중국 랴오닝성 선양지역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 중인 데 현재 중국 정부의 결정만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현재 ㈜동일과 반도건설은 이미 각각 경남 양산시 통도컨트리클럽과 울산시 울주군 보라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이다.

부산지역 건설업체의 한 관계자는 “주택건설시장을 중심으로 지방 건설경기가 장기적인 침체 국면에 들어감에 따라 건설업체들이 생존전략 차원에서 골프장 사업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을 보인다”면서 “자체 시공 능력을 갖춘 건설업체가 영업 이익률이 높은 골프장 사업에 나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공급 과잉에 따른 후유증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부산=victory@fnnews.com 이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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