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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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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4-03 20:54:03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2025 | 연락처 |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감도 서남권 관광단지의 거점이 될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승인절차를 모두 마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시는 2일 "환경부와 산림청 등 30여곳의 유관 부서와의 협의 등 조성계획 승인 절차가 추진 4년여만에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총 273만㎡에 달하는 어등산 관광단지는 올 하반기에 토목 등 기반시설과 골프장 건설 등에 들어가 2015년 완공된다. 3천4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유원지 42만3천여㎡, 체육시설 154만천여㎡, 녹지 75만2천㎡, 광장 1만3천여㎡ 등이 들어선다. 관광단지에는 광(光)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광주에 걸맞게 `빛과 예술'을 주제 로 한 테마파크를 비롯, `LED 백년생명탑', `빛의 전망대',`빛과 예술센터', 워터파크, 어린이 과학체험관, 디지털자연사박물관, 식물원 등 다양한 휴양.문화 테마시설이 조성된다. 또 특급호텔(250실)과 콘도미니엄(220실), 골프텔(80실)을 비롯 골프장(27홀),야외수영장, 롤러스케이트장, 농구장, 승마장 등 숙박과 레저.스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에 따른 생산, 소득, 고용 효과를 각각 1조4천172억원, 3천39억원, 1만5천여명으로 보고있다. 관광단지로 조성된 부지는 1955년부터 40여년간 육군포병학교(상무대)의 포 사격장으로 이용된 곳으로 군부대 이전 뒤 방치돼 왔으며 다음주부터 불발탄 제거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빛과 예술을 테마로 한 이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이 마무리 되면 머물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테마시설이 조성돼 21세기 서남권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7-04-02 17:02] 송형일 기자 nicepe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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