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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북 골프장 천국 되나
등록일 2007-03-12 17:00:40 작성자 admin
조회수 2092 연락처  
최근 충북지역에 골프장이 잇따라 건설되고 있다.

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시.군 자치단체들이 경제활성화와 지방세 수입 확대 등을 위해 골프장 건설을 지원하고 있는 데다 수도권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충북도내에서 골프장 건설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동부그룹은 1997년 인가를 받은 뒤 외환위기로 중단했던 골프장 건설사업을 재개, 음성군 생극면에 27홀(회원제 18홀, 대중제 9홀) 규모를 갖춘 '레인보우 힐스'를 상반기 중에 개장할 계획이다.

진천군 백곡면의 '히든밸리'(대중제 18홀), 충주시 이류면의 '대영베이스'(대중제 18홀), 충주시 노은면의 '금강 센테리움'(회원제 18홀, 대중제 9홀) 등이 올해 내 정식개장을 계획하고 있는 등 도내 7곳에서 골프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와 진천군 진천읍에서 '진양리조트'와 아트밸리'가 각각 회원제 27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준비하는 등 6곳에서 도시계획변경과 환경영향평가 등 골프장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서 P 개발이 27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위해 토지매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괴산군도 장연면에 민간사업자 공모형식의 골프장 사업을 계획하는 등 13-14곳에서 골프장 건설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는 등 도내에서 추진 중인 골프장이 30곳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 충북도내에는 12곳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같이 최근 충북지역에 골프장이 몰리는 것은 1개 골프장이 연간 10억원이상의 재산세 등 지방세를 내고 100여명 이상의 상시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어 자치단체들이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골프장 유치.지원 등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골프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 등에 큰 도움이 된다"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 주민들과의 마찰이 크지 않을 경우 규제보다는 허가 쪽에 무게를 두고 사업추진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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