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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프장 그린피 인상 러시
등록일 2007-03-06 13:06:58 작성자 admin
조회수 1965 연락처  
(::곤지암·아시아나 등 1만∼2만원 올려::) 본격 골프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도권 일부 골프장을 중심으로 그린피(이용료)가 잇따라 인상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수도권 골프장을 중심으로 곤지암, 아시아나, 크리 스탈밸리, 파인크리크CC 등이 이용료를 인상했고 지방에서는 강원도의 파인밸리CC가 처음으로 인상했다.

지난달 28일까지 휴장했던 곤지암CC는 3월1일 개장과 함께 비회원의 주말 그린피를 종전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2만원 인상했다 . 평일은 18만원으로 종전보다 1만원 올렸다. 또 오는 6일 개장하는 파인크리크CC 또한 그린피를 2만원 오른 22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들 골프장은 그린피가 가장 비싼 남서울CC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비싼 그린피를 받는 골프장이 됐다.

아시아나는 1만원 오른 21만원을 받았고 크리스탈밸리CC는 1만5000원을 인상한 21만5000원을 받는다.

강원도 삼척의 파인밸리CC 역시 1일부터 비회원의 주중 그린피를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주말은 17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했다. 아울러 카트료도 종전 6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남서울, 서원밸리(이상 종전 9만원), 남여주CC(종전 8만원) 등은 캐디피를 각각 1만원씩 올렸다.

주말에 수도권 골프장을 이용하면 최고 22만원의 그린피와 10만원의 캐디피, 8만원의 카트비에 식사 비용까지 포함해 ‘1인당 골프비용 30만원 시대’가 본격 도래했다.

예년의 경우 4월 이후 단행됐던 그린피 인상이 이처럼 빨라지자 눈치를 보던 다른 골프장들도 그린피 인상을 준비하거나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그린피 인상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골프장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세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경영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그린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또 캐디피 인상은 최근 캐디 수급이 어려운데다 캐디들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해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최명식기자 mscho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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