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제목	인천에 골프장 건설 붐
등록일	2007-02-12 18:37:30	작성자	admin
조회수	2418	연락처
인천에 골프장 건설 붐이 일고 있습니다.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 속에 모두 7곳에서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새털뉴스, 오늘은 인천으로 가보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입니다. 인천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4개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종도입니다. 가장 큰 규모의 골프장인 '스카이 72'가 이곳에 있습니다. 또 18홀짜리 국제컨트리 클럽과 그랜드컨트리클럽이 운영중이고, 송도국제신도시 인근에는 송도골프장이 있습니다. 골프장 건설이 추진중인 곳은 모두 7곳입니다. 예정지에 깃발 표시를 해 놨습니다. 그러나 계양산의 경우 골프장 건설에 반대하는 환경단체 회원의 '나무위 고공 시위'와 주민들간의 갈등으로 골프장 건설이 불투명합니다. 계양산과 함께 그린벨트지역인 계양구 서운 구역과 남동구 남촌구역 역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골프장을 지을 타당성이 없다며 보류 결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현재 인천에서 운영중인 골프장을 모두 합치면 150만평에 116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골프장이 있는 셈입니다. 인천시는 지역 발전과 국제도시로서의 품격을 위해 골프장 건설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환경파괴와 난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잠재우기는 힘겨워 보입니다. 새털뉴스였습니다.

이전글	봄같은 겨울…골프 부킹난
다음글	골프장에 고층호텔 건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