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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금메달 4개 '싹쓸이'
등록일 2006-12-12 17:23:30 작성자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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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국 골프대표팀이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남ㆍ여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면서 금메달 4개를 '싹쓸이'했다.대표팀의 '에이스' 김경태(20ㆍ연세대)와 유소연(16ㆍ대원외고)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해 각각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에이스' 김경태(20ㆍ연세대)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골프장(파72ㆍ7181야드)에서 끝난 개인전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기어코 1타차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대만의 판청충에게 1타 뒤진 2위로 출발했던 김경태는 이날 12번홀까지만 해도 살얼음판 같은 승부를 계속했다.이날의 승부홀은 파3의 13번홀. 김경태는 5번 아이언 샷으로 친 볼을 홀 2m 지점에 붙이며 우승 버디를 낚았고, 판청충은 더블보기를 범하며 자멸했다.김경태는 이 홀에서 곧바로 2타차 선두로 도약했고, 판청충은 이후 17번홀 버디로 따라붙었지만, 대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경태의 선전으로 한국은 상위 3명의 스코어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한국은 김도훈A(17ㆍ영신고)가 5위(9언더파 279타), 강성훈(19ㆍ연세대)이 6위(7언더파 281타)에 올라 합계 836타로 인도(849타)를 무려 13타차로 제압했다.

여자대표팀은 유소연(16ㆍ대원외고)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유소연은 개인전(파73ㆍ5751야드)에서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해 2위 일본의 미야자토 미카(20언더파 272타)를 9타 차로 따돌리며 여유있게 정상에 올랐다.

상위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는 최혜용(16ㆍ예문여고)이 3위(19언더파 273타)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534타를 완성해 2위 일본(547타)을 압도적인 스코어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합작했다.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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