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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조트도 브랜드 시대
등록일 2006-10-20 08:09:37 작성자 admin
조회수 1900 연락처  
'비발디파크, 쏠비치, 버치힐, 선데일, 비체팰리스….' 듣기만 해도 고급스런 느낌을 자아내는 브랜드. 최근 확산되고 있는 프리미엄급 리조트들의 새 이름이다. 아파트, 골프장에 이어 리조트들도 '브랜드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대명레저산업과 용평리조트다.

단순 대명리조트로 대별되던 사명을 바빌디파크로 통일했고, 명품형 리조트에는 '쏠비치'라는 브랜드를 새로 도입했다.

'쏠(sol)'은 스페인어로 태양. 지중해풍 고급 리조트라는 의미다.

양양 '쏠비치'는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일반적인 계좌 제도를 1인 단독 계좌로 전환하면서 회원권 가격이 10억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용평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서해 무창포에 짓고 있는 고급형 리조트에는 '비체팰리스(해변가의 궁전)'라는 이름을 붙였다.

모든 객실에서 석대도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해안선 리조트라는 의미를 살린 브랜드다. 용평은 앞으로 바다 조망이 화려한 곳에 짓는 리조트에는 비체팰리스라는 브랜드를 공히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고급화한 명품 리조트라는 이미지도 세우고 브랜드 통일성도 기한다는 복안이다.

설악 '버치힐' 역시 마찬가지 개념이다.

한화리조트도 예외는 아니다. 골프장에 활용하고 있는 팰리스(프리미엄급)ㆍ프라자(일반급) 이원화 브랜드 전략을 리조트로 확대하기 위해 별도의 브랜드 전략팀을 가동하고 있다.

일반급에는 종전 '한화리조트'를 그대로 사용하고, 프리미엄급에는 대명ㆍ용평처럼 별도의 브랜드를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외식 사업 부문도 예외는 아니다.

김관수 한화리조트 대표는 "리조트 그룹이 등장하면서 차별화된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은 대세가 되고 있다"며 "명품 리조트에 걸맞은 브랜드를 생각하고 있다. 내년 초 회사 CI 작업과 함께 공식 리조트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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