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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선샤인 베어스타운CC-꿈의 필드
등록일 2006-10-09 14:38:52 작성자 admin
조회수 2173 연락처  
일본에는 2440개의 골프장이 있다.
나라별 골프장 수로는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다.

해외에까지 알려진 유명 골프장도 꽤 많은 편이다.

규슈 미야자키의 선샤인 베어스타운CC가 그 중 하나다.

선샤인 베어스타운CC는 1996년 일본 프로골프 토너먼트 개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골프장.전장 7122야드,18홀 규모의 챔피언십 코스다.

2004년 일본판 골프다이제스트가 실시한 골퍼평가에서 '친구에게 권하고 싶은 골프장' 랭킹 2위에 오를 정도로 좋은 평을 들어왔다.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의 베어스타운리조트가 인수,규슈골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샤인 베어스타운CC는 산과 계곡의 변화무쌍한 지형을 거스르지 않고 조성한 코스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매 홀 자신의 기량에 맞는 공략 루트를 정해 그대로 따라야만 평소 점수를 유지할 수 있다.

홀마다 교묘히 배치된 연못과 벙커가 '생각하지 않는 골프'를 용납하지 않는다.

6번 홀(파5,556야드)이 핸디캡 1번 홀이다.

정확한 드라이버샷이 요구된다.

드라이버샷 거리의 페어웨이 왼쪽에 연못이 있고 오른쪽에는 그라스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다.

스윙궤도가 흔들려 볼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

13번 홀(파3,168야드)은 거리가 비교적 긴 숏홀이다.

좀 긴 클럽을 잡고 한번에 올린다는 생각으로 샷을 해야 한다.

짧을 경우 그린 바로 앞의 벙커에 빠질 수 있다.

이 벙커의 깊이가 만만치 않아 탈출하기가 아주 어렵다.

16번 홀(파4,423야드)은 페어웨이가 좁아 보여 부담스럽다.

페어웨이 양 옆의 숲이 티잉그라운드에서의 시야를 가리기 때문이다.

세컨드샷도 만만치 않다.

연못을 넘겨 쳐야 해 클럽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캐디 없이 플레이한다.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전동카트가 캐디 역할을 한다.

티잉그라운드에서는 홀의 방향과 거리정보가 뜨고,페어웨이에서는 그린까지 남은 거리 같은 필수정보가 표시된다.

그린 가까이에 가면 그린의 경사와 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달 중 새단장을 마치는 클럽하우스도 우리나라 골퍼들의 취향에 맞게 꾸몄다.

의사소통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인 총지배인이 골퍼들의 편의를 봐준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가자골프, 54홀에 84만9000원 ‥ 日 미야자키 골프여행 안내
가자골프(02-365-8226,www.gajagolf.net)는 미야자키 골프여행을 안내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화요일(3박4일)과 금요일(2박3일)에 출발한다.
선샤인베어스타운CC에서 36홀,뉴아이와CC에서 18홀 등 54홀 라운드를 즐긴다.
뉴아이와골프리조트에 짐을 푼다.
매회 16명씩 출발한다.
1인당 84만9000원.여행경비를 미리 내면 5∼9% 할인혜택을 준다.
선샤인베어스타운CC는 캐디 없이 플레이한다.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카트비 1500엔.추가 라운드 9홀당 평일 3150엔,주말 4200엔.
뉴아이와CC 캐디피 3465엔,카트비 1575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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