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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상진 삼성에버랜드 골프사업부장
등록일 2006-09-10 10:44:35 작성자 admin
조회수 2031 연락처  


"가평베네스트GC를 '제2의 안양베네스트GC'로 만들겠습니다." 삼성에버랜드가 운영 중인 5개 골프장을 총괄하는 사업부장이자 안양베네스트GC 지배인인 최상진 전무(58)의 포부다.
가평베네스트GC는 개장한 지 2년밖에 안됐는데도 지난달 국세청이 발표한 전국 골프장회원권 기준시가 랭킹 4위(10억2600만원)에 올랐고,6개월 새 가장 많은 상승폭(27%)을 나타내 주목받았다.

외형적 가치만 그런 것이 아니다.

그곳에서 라운드해본 골퍼들은 마치 다른 세계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갖는다고 평가한다.

페어웨이와 맞닿아 있는 수림과 계곡,동양화처럼 원근이 오버랩돼 펼쳐지는 크고 작은 산들,잘 다듬어 놓은 페어웨이와 그린,조용하면서도 공손하게 대하는 직원들의 태도….

가평베네스트GC의 가장 큰 '핸디캡'인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최 전무는 "구리∼샛터삼거리 고속화도로가 개통돼 서울에서 골프장까지 도달하는 데 30분 정도 시간이 줄었다"며 "경춘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서울에서 한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가평베네스트GC에서는 올해 두 번째 오픈대회를 개최한다.

그런데 대회가 여느 골프대회와는 좀 다르다.

개최 목적이 골프장을 알리려는 것도 있지만,골프대회를 외국처럼 지역민과 갤러리들의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뜻이 더 크다.

그래서 대회 기간에 가평군 홍보관도 짓고,잣·포도 등 인근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며,자선행사를 통해 가평발전기금도 마련하기로 했다.

골프장을 명문으로 이끌고 저명 회원들을 '탈없이 모시는' 노하우를 물어보았다.

"지극,정성,그리고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호이지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무한추구'의 노력,하늘이 감동할 수준이면 손님도 감동하게 된다는 '지성통천'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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