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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프장 10년새 200개 증가"..전체 339개
등록일 2010-08-26 20:05:47 작성자 admin
조회수 4753 연락처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국내 골프장 수가 10년새 200개 가량 늘어 339개가 운영 중이다. 특히 퍼블릭은 같은 기간 40개에서 146개로 급증했다.
 
앞으로 3년 뒤에는 국내 골프장 수가 모두 477곳에 달해 포화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적정 골프장 수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있지만 대체로 500개 정도로 보고 있다. 
 
26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이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는 골프장은 총 138개에 달한다. 회원제가 62개, 퍼블릭이 76개다. 이들 골프장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완공돼 운영에 들어간다.
 
작년 말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 수는 회원제 193개, 퍼블릭 146개 등 339개다. 10년 동안 회원제는 79%, 퍼블릭은 265% 늘었다.
 
퍼블릭 골프장이 급증한 이유는 장사가 잘 되기 때문이다. 2002년부터 일반 세율이 적용돼 그린피가 싸지자 고객이 크게 늘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발표한 `2009년 골프장 업체들의 경영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퍼블릭 골프장(39곳 기준)의 영업이익률은 39%를 기록한 반면 회원제 골프장(105개)의 영업이익률은 19.2%를 기록했다.

이런 이유로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바꾸는 골프장도 생겼다. 전남 영암의 아크로CC와 전북 고창의 선운레이크CC가 대표적이다. 또 일부 지방 회원제 골프장은 입회금 반환시기가 도래하면서 퍼블릭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수도권의 경우는 회원제 골프장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 수 있지만 지방에서는 경쟁력이 없다"며 "회원제 골프장 가운데 상당수가 퍼블릭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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