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원도 춘천 강촌IC 옆에 착공된 엠스(Ms)클럽 골프장(대표이사 신현구)이 오는 10월 시범 라운드를 시작한다.  

 골프매니지먼트사 트룬골프가 운영에 참여한 엠스클럽은 18홀에 299명의 소수회원들만 모집하며 프리스티지 멤버십은 월4회 예약 보장과 정회원,지정회원은 주중,주말 그린피 면제, 정회원 동반자 전원 회원 대우라는 혜택을 준다.  

 현재 20%의 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이 골프장은 10월 시범라운드에 이어 올해 연말 정식 개장하며 회원 모집은 6월 말께 시작될 예정이다. 개인회원 4억원, 법인 회원 10억원. ☎033-241-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