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ȸ ȸ Ա ]
: 698937-01-003557
: ()ѱ׸Űȸ

[̳ Ա ]
: 467101-04-154068
: ()ѱ׸Űȸ
޴
μҽ

ȸҰ

  • ֽŴֽŴ
  • ű  ȸű  ȸ
  • ԽԽ
  • αα
  • ԽԽ
  •  ϱ ϱ
Ȩ > ȸ Խ > ֽ

ֽ

제목 수도권 매립지 '녹색바람' 36홀규모 골프장 만든다
등록일 2010-03-26 14:57:28 작성자 admin
조회수 3766 연락처  

[경인일보=정진오기자]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36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이 내년 완공된다.

인천시는 25일 수도권매립지 제1매립장 153만2천877㎡에 36홀 규모의 드림파크 골프장 사업에 대해 실시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1년 제1매립장 매립이 끝난 뒤부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숙원'이었던 골프장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위치도 참조

오는 5월 공사에 착수해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드림파크 골프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사람들에게 쓰레기를 묻는 곳으로 인식돼 온 수도권매립지가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드림파크 골프장 건설에는 총 262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파크 골프장 사업은 매립면허권의 70% 이상을 소유한 서울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최근 서울시가 '2014년 아시안게임 경기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이번 실시계획 인가가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측은 이미 조성된 제1매립장에 조성한 공원이 '골프장 수준'이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짧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하반기면 시범 라운딩이 가능할 것이란 게 공사측의 설명이다.

공사는 또 골프장 이외에도 매립지에 승마장 등 여러 체육시설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목록

이전글 골프클럽Q안성 4월1일 공식 개장
다음글 빛고을CC 골프장 29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