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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 서북부 '퍼블릭골프장 조성 붐'
등록일 2010-01-28 11:24:23 작성자 admin
조회수 3933 연락처  
경기 파주와 고양 등 서북부 지역에 '퍼블릭골프장 조성붐'이 일고 있다.

그동안 이 지역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골프장 수가 용인과 기흥, 광주 등 수도권 남부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다. 이곳의 대표적인 회원제골프장은 서원밸리와 서서울, 한양에 불과했고, 퍼블릭코스도 올림픽과 123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2년 사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골프장이 조성되면서 골퍼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고양시 일산구에는 스프링힐스(9홀)가 이미 문을 열어 지역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고, 파주에는 베스트밸리(9홀)와 J퍼블릭(6홀)이 새롭게 개장했다. 파주에는 특히 투모로(18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조성한 파주골프장(18홀)이 올해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모두 퍼블릭코스다.

이 지역의 퍼블릭코스는 향후 2~ 3년 사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기산과 스타밸리골프장의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기산은 18홀 규모이고, 건국대학교가 개발 중인 스타밸리는 27홀이다. 여기에 마장리(9홀)와 한서울골프장(9홀) 등 2곳이 도시계획시설 결정 중이다.

파주와 고양 지역에 퍼블릭코스 조성 붐이 일어나는 원인은 이곳에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어지고, 제2자유로 건설 등 교통여건이 점차 나아지면서 골프장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서다. 하지만 경기침체 여파로 회원모집이 어려워 퍼블릭코스로 운영할 수밖에 없다. 지방자치단체가 세수 확대를 기대해 골프장 인ㆍ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준다는 점도 사업주들에게는 도움이 되고 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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