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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0년 영.호남 골프장 공급 과잉 우려\'
등록일 2006-02-27 11:20:09 작성자 gcsak
조회수 2153 연락처  
오는 2010년에는 영.호남권 골프장의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고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27일 전망했다.

연구소는 이날 `2010년 지역별 골프장수 전망' 자료를 통해 관광레저도시에 조성되는 골프장과 민간기업이 추진중인 골프장 등이 모두 완공되면 2010년까지 실제로 공급되는 골프장수는 약 5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골프장 이용객을 감안한 적정 골프장수는 지난 2005년말 243개에서 2010년말에는 155개가 늘어난 398개로 추정할 때 500개는 공급 과잉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현재 건설을 추진 중인 골프장 256개가 모두 완공됐을때 골프 인구가 적은 전남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골프장 비중이 5.3%에서 9.0%로 상승하고, 전북은 1.7%에서 5.2%로 오르는가 하면 경북도 5.5%에서 8.8%로 확대될 것으로 연구소는 추정했다.

다만 2.9%에서 2010년에는 8.5%로 늘어나는 충남지역 골프장은 수도권의 골프 인구 증가를 감안하면 공급 과잉 우려는 비교적 적다고 연구소는 전망했다.

이에 비해 경기도 골프장 비중은 2005년말 46.0%에서 2010년말에는 26.5%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골프 수요가 뒷받침하지 못하는 영.호남권 골프장들은 2010년 이후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연구소는 내다봤다.

한편 골프장 이용객수는 2005년 1천782만6천명에서 2010년에는 2천503만명으로 40.4%(520만명)가 늘어날 것으로 연구소는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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