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0년 장비,기자재 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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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12-03 11:28:57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3673 | 연락처 | |
세계 최첨단 골프장 코스관리 장비및 관리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명해 볼 수 있는 골프장비쇼가 내년초 한국과 미국에서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는 2010년 1월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사흘간 일산 KINTEX(한국국제전시장)에서 `2010년 한국골프산업박람회(舊 장비,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골프장 관리의 과학화와 신제품개발 촉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그린키퍼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엔 국내외 골프장 관리장비 업체와 잔디관리, 코스설계 시공 감리 등 100여 업체가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코스관리장비 위주로 전시됐지만 올해는 코스 설계·조경·조형·컨설팅·코스맵핑·조명·악세서리·GPS시스템·비료(미생물) 등 골프장 관리 운영과 관련한 거의 모든 제품과 업체들이 품목군별로 나뉘어 소개된다. 이와함께 ▲친환경 골프코스 관리 ▲환경을 고려한 미생물 제제의 활용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등 골프장 운영관리·골프산업의 발전 동향등을 주제로 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명실상부한 골프산업의 총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일본·중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대규모로 개최되기 때문에 국내 제품의 수출 기회와 해외 업체와의 기술 정보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잔디연구소 김호준 소장은 “골프장비 및 기자재 종합전시회는 국내 골프산업의 명실상부한 핵심 전시회로 자리를 잡았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지역의 최대 규모행사로 입지를 굳혀 한국이 아시아골프산업을 주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규모의 `2010 미국골프산업쇼(GOLF INDUSTRY SHOW·이하 GIS)'는 2월10일(수)∼11일(목) 이틀동안 샌디에고 컨벤션세터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2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GIS는 미국 ▲GCSAA(Golf Course Superintendents Assocition·골프장 코스 관리인) ▲NGCOA(National Golf Course Owners Association·골프장 소유주) ▲CMAA(Club Managers Assciation of America·골프장 매니저)가 주관한다. GIS에서 세계 각국의 골프산업 관계자들은 향후 골프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목격하게 되며 골프장 관리와 운영에 대한 선진 기술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GCSAA의 플래티늄 파트너인 존디어와 토로를 필두로 바로네스·자콥슨·이지고·레인버드 등 장비업계 유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판촉경쟁을 벌인다. 또한 동시에 개최되는 학술회의를 통해 골프장 운영관리·마케팅·코스설계·환경관리·이벤트등 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특히 신설골프장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레저신문은 국내외 골프산업의 수요창출및 골프계 품질및 기술향상 도모를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미국대사관 상무부와 공동주관으로 GIS 참관단을 모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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